인력거 관련 이야기

1. 2016년 자동차수 2100만대, 2017년 6월 인력거는 단 2대

인력거는 1900년대 ‘모던 시대’를 대표하는 ‘최신’ 교통수단이었다. 물론 기차나 전차와 같은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혼자’ 뽐내며 탈 수 있는 최신 교통수단은 인력거밖에 없었다. 인력거가 들어온 지 15년이 지난 1911년 조선에서 운행된 인력거는 1,217대였으며, 자동차는 딱 2대가 있었다.

2.인력거 영업단속 규칙-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의 운전면허제도

제3조. 18세 이상과 60세 이하 신체 건강한 남자로 한함.
제10조 1항. 인력거꾼은 정결치 못하거나 아름답지 못한 의복은 입지 못함.
제10조 4항. 탈 사람이 청구할 때에 정당한 까닭 없이 거절함이 불가함.
제10조 12항. 한 사람 타는 인력거에 두 사람을 태우던지 두 사람 타는 인력거에 세 사람을 태움이 불가함. 다만 열두 살 못된 아이는 불관함.
제12조. 거리 모퉁이에서 오른편으로 꺾어 돌아가고자 하는 때는 길게 돌아감이 가함.
제15조. 경찰관서는 매년에 두 번씩(4월과 10월) 거체(인력거)와 부속품과 복장을 검사함. 그 검사를 받지 아니한 자는 영업에 사용치 못함.
제17조. 회사는 인력거 타는 삭전 정한 표를 지어서 철도 정거장과 인력거 주거장과 그 외에 필요한 처소에 개방하여 광고함이 가함.
― “인력거 영업 단속 규칙”, 〈대한매일신보〉, 1908년 8월 20일∼26일.

3. 맨발의 인력거 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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