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쟁관

군산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서울파고다공원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나흘 뒤인 3월 5일 한강이남에서 최초로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이다. 
군산항쟁관은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쟁한 역사와 장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리기위해 설립했다. 
한강이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던 곳이 바로 군산이었으며 다른 지방으로 항쟁과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군산 항쟁관은 군산 역사에 항쟁의 자긍심이며, 군산시민의 자존심이다. 

※ 관리인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안내와 문의는 아래 연락처나 고우당 옆 관광안내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군산시청 문화예술과 (063-454-3310)

군산항쟁관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