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력거

인력거의 종주국은 일본입니다. 1869년대 후반 일본인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과 중국등으로 퍼져나갔는데 이들 나라들의 공통점은 가마를 이용했었는데, 이를 인력거로 대체하면 최소 2명 이상이 메던 가마를 한사람의 힘만으로 끌 수 있었고, 무엇보다 흔들림이 적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했으리라 봅니다. 

속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데, 가마의 경우 여러사람이 발을 맞춰야 흔들림이 적은데 노련한 가마꾼이 아니면 가마에 탄 사람은 흔들림을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인력거는 큰 바퀴로 인해 땅이 고르지 않더라도 쉽게 전진할 수 있으며, 움푹패인 웅덩이를 지나더라도 어지간히 큰 웅덩이라 아니라면 쉽게 넘을 수 있기에 가마에 비해 장점이 큰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현재 군산에만 당시의 인력거에서 진보한 인력거가 영업중에 있으며, 일본의 경우 전국적으로 관광지마다 인력거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인력거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된데에는 '에비스야'라는 인력거 회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력거 탑승하기 -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을 여행하시다 인력거를 보셨다면 부근에 상당히 많은 인력거가 영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에비스야'라는 회사가 일본 주요 관광지 10개 지역에서 200여대가 넘는 인력거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더 많은 수의 인력거(500여대 이상)가 영업중이기 때문입니다. 에비스야에 속한 인력거꾼 말고도 개인적으로 인력거를 구입, 영업을 직접하는 프로 인력거꾼들 또한 많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시다면(번역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목적지를 말하고 시간과 비용이 얼마인지를 흥정하면 됩니다. 예외없이 인력거꾼들은 시간별, 인원별, 거리별 요금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다양한 언어로 비치하고 있고, 한국어의 경우 틀림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인력거꾼들은 한국사람임을 금방 알아봅니다.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인력거꾼들이 많고 운이 좋다면 한국어를 잘하는 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일본 여행을 검색하시는 중에 인력거 탑승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능하면 하지 마시고 일본 현지에서 타시고자 할 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갑작스런 상황으로 일정 변화도 있을 수 있고, 이럴 경우 미리 예약한 인력거를 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00% 예약한 비용의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인력거는 현장에서 날씨가 좋고 시간이 있을 때 여유있게 즐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을 하고 인력거를 타고자 했으나, 비가 온다면 인력거를 타는게 즐거울 수많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가시면 인력거가 즐비합니다. 가격 흥정도 여행의 즐거운 요소이니 재미있게 흥정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현금만 받더라도 오해하지 마세요

인력거 요금은 현금만 받습니다. 신용카드를 받는 인력거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번화한 대도시 큰 상점등에서는 불편없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지방소도시나 작은 규모의 가게에서는 현금만 받는 곳이 많고, 인력거도 예외가 없습니다. 인력거 탑승요금에 대해 영수증을 발행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