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윤관사

과거 군산부윤관사로 사용했었다는 건물이다. 군산부윤(시장)이 관사로 사용했었는지에 대한 논란은 있어보이지만, 일제 적산가옥임은 틀림없으며 개인소유였다가 군산시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는 완료된 듯 하지만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 외부에서 볼 수는 있다.

일본인 소유의 건물이면 과거 일본인 소유였다가 최근 군산시에서 매입한 '히로쓰가옥'처럼 누구누구의 가옥이라고 하면 될 것인데, 굳이 '군산부윤관사'라고 관공서였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만큼, 명확한 근거자료를 함께 공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신흥동 일본식가옥에서 가깝다.

군산부윤관사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493